건강(1): 오메가 3

V. 오메가 3(Omega 3): 오메가 6와 오메가 3가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매미가 웃는 까닭 2016. 2. 11. 13:07


오메가에 대해 I에서 IX(1에서 9)까지  9개의 글로 된 시리즈로 설명한다. 이 글은 이 시리즈의 다섯째(V)로서 오메가 3과 오메가6의 균형이 깨지고 절대량을 먹지 못할 때 발생하는 병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오메가 3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병을 설명하고 그 예방과 치료에 등 푸른 물고기에서 많은 동물성 오메가 3이 하는 역할을 설명할 것이다.





V. 오메가 3(Omega 3): 오메가 6오메가 3가 몸에서 하는 역할




(1) 개요


오메가 3오메가 6는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이 다르고, 또한 같은 오메가 3이라도 또는 같은 오메가 6이라도 동물성이냐 식물성이냐에 따라 그 역할이 서로 다르다. 요새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의 성인병은 염증성 증상으로서, 유전인자, 운동부족 등 다른 요인과 더불서, 육류에 포함된 것으로 염증을 일으키게 하는 동물성 오메가 6를 너무 많이 섭취하고 그런 염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동물성 오메가 3를 너무 적게 섭취하여 발생한다. 즉, 동물성 오매가 3과 동물성 오메가 6의 불균형 때문에  몸을 허약하게 하고 그들에게 성인병이 많아지게 한다. 또한 젊은이들도 성인병성 질화이 많이 발생한다. 그 이유는 된장찌개 등의 전통적 음식보다는 피자, 햄버거, 핫도그, 도까스(도까스는 발생으로 보아 서구음식은 아니지만 식재료로 보아 서구형 음식) 등 동물성 오메가 6이 많고 동물성 오메가 3이 너무 적은 육류를 포함하는 서구형 음식을 많이 먹어서 발생한다. 젊은이들은 외형적으로는 몸이 건장하지만 내적으로는 오메가 3이 부족해 병에 대한 저항력이 결여 되어 허약한 체질이 되어 그런 병이 많아진다. 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지만, TV를 보다가  들은 말인데, 젊은이들이 고기를 많이 먹어 지나친 단백질 섭취로 몸에 나쁘다는 말을 들은 것 같다. 그 말처럼 단백질 문제도 있지만 오메가 6이 너무 많고 오메가 3가 거의 없도록 소우리, 돼지우리, 닭장 등 가두어 곡류로 키운 가축의 육류를 너무 많이 먹은 탓도 한몫한다고 볼 수 있다.


요컨대, 젊은이들의 몸에 동물성 오매가 6이 너무 많고 동물성 오메가 3이 너무 많아 그들의 몸에 ㅁ발생한 염증성 병 탓으로 그들의 몸도 약하다. 우리나라에서 옛날에는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이 풀을 뜯게 길렀다. 그런 사육방식에서는 가축들은 초록 풀에 많이 있는 오메가 3(식물성 오메가 3)을 먹고 그 몸속에 오메가 3(동물성 오메가 3)을 많이 축적시켰다. 그래서 고기를 어느 정도 먹어도 우리 몸에 두 동물성 오메가 3과 동물성 오메가 6의 불균형 문제는 그다지 심각하게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두 오메가의 불균형 문제에 대해서는 이 시리즈의 셋째 글인  III. 오메가 3(Omega 3): 오메가 3와 오메가 6 사이의 균형문제에서 충분히 설명했으니 거기를 읽어보기 바란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가축을 상업적으로 키우는데 이런 국내산 육류에는 두 동물성 오메가 사이의 불균형의 문제가 발생하여 우리 몸에 해롭다. 왜냐하면 지금은 가축을 소우리, 돼지우리, 닭장 속에서 초록 풀을 먹이지 않고 볏짚이나 곡식만 먹여 키우기 때문이다. 식물성 오메가 3이 많은 초록 풀을 먹이지 않아 가축의 몸에 동물성 오메가 3이 거의 없고 동물성 오메가 6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이다.  그것도 좁은 곳에서 운동도 별로 할 수 없도록 하여 가축의 몸은 지방 덩어리이다. 이들 지방은 오메가 3이 아니고 오메가 6이나 포화지방일 것이다. 이런 이유로  가축의 몸에도 두 동물성 오메가 사이의 불균형 문제가 발생해 가축에게 병이 많아져서 항생제를 많이 먹이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런 육류를 먹은 우리 몸에도 동물성 오메가 6이 지나치게 많아지고 동물성 오메가 3이 거의 없게 되어 동물성 오메가 6과 동물성 오메가 3 사이에 불균형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요새 젊은이들이 고기를 많이 먹는데 이들의 몸도 허약해지는 것이 아닌가 한다.젊은이들의 몸이 허약함은 단순히 동물성 담백질을 많이 먹어서라는 것으로 설명되는 것이 모두 맞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물론 병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본인은 대부분의 경우 유전인자가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 예컨대, 누구나 암세포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는 보도가 있다. 그런 인자가 있을 때는 사람에 따라 유전자에 의해 해당 병이 걸리기 쉽든가 잘 걸리지 않든가 한다. 이때 그런 병에 잘 걸리는 체질을 타고난다면 운동부족과 부적절한 음식섭취 등 여러 가지 생활습관으로서 인해 그 유전자의 활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어 관련된 병에 빨리 걸릴 수 있다. 이 글에서 강조하는 것은 그런 병에 잘 걸리는 요인인 생활습관 중에서 부적절한 음식섭취가 문제일 수 있다는  점이다. 요새 젊은이들은 육류로 만든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들 몸에 두 동물성 오메가 사이의 불균형이 큰 육류를 너무 많이 먹어서  성인병이 조기발생으로 이어지지 않나 생각한다. 건전한 생활습관 충분한 운동과 더불어, 적절한 음식섭취를 하면 비록 성인병 유전인자를 가졌더라도 그 유전인자의 영향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어서 발병을 상당히 늦추거나 그런 게 나타나지 않게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2) 성인병의 원인


1) 콜레스트롤이 문제?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균형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한 예를 들어보자. 여러분은 흔히 콜레스트롤 때문에 심장병이 생긴다고 알 고 있을 것이다. 이 말은 부분적으로 맞지만 정확히 맞는 말은 아니다. 연구에 의하면, 심장병을 가진 사람의 절반이 정상적 콜레스트롤 수준을 가진다고 한다. 이는 심장병이 몸 속에 콜레스트롤이 많아서만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심장에 발생한 염증이 발생하는 문제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염증을 비롯해 모든 염증이 발생하도록 하는 건 오메가 6와 관련된다. 이처럼 염증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것이 오메가 3와 관련한다. 요약해 말하면, 오메가 6가 너무 많으면 암, 고혈압, 뇌졸증, 신경경색, 관절염, 우울증 등이 발생하는데이들 병은 일종의 염증이라 보면 된다. 이런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이 오메가 6이고 이들의 발생을 억제시켜 주는 것이 오메가 3이다.


2) 당뇨병 등에 오매가 3와 오메가 6의 역할

당뇨병도 일종의 염증의 현상이다. 이에 대한 두 호르몬의 역할을 알아보고, 이들에 비유하여 오메가 3와 오메가 6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해보자. 당뇨병에 관련된 두 호르몬은 글루카곤과 인슐린이다. 루카곤은  피 속의 혈당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혈당이 너무 많으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그 혈당량을 줄인다.  건강한 사람의 몸은 이런 호르몬의 조정을 알아서 잘 하는데, 이런 조정을 잘 못하는 몸에서는 고혈당(병적으로 지속적일 때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그 반대일 때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이들 호르몬의 조절은 돕는 게 오메가 3와 오메가 6이다.


상기와 같은 오메가 6와 오메가 3의 호르몬 조정역할을 알아보자. 앞에서 말했듯, 글로카곤이 우리 몸에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듯, 오메가 6는 우리 몸에 에너지(영양분)을 가급적 많이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지방산이다. 즉, 오메가 6은 가급적 많이 에너지를 제공하려고 피를 우리 몸에  많이 돌도록 해주고 각종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도록 하여 혈당을 높이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혈압이 높아지고 당이 피에 높아지고 피가 많이 돌아 관절에 손상을 주기도 하고 핏줄이 터질 수 있게 한다. 그 중 피가 터지면 치명적인 두뇌에 있는 실핏줄이 터지면 뇌출혈이 된다. 이처럼 오메가 6은 우리 몸에 너무 많으면 에너지를 만히 공급하려 피를 지나치게 강하게 돌게 하거나 각종 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도록 한다. 이런 오메가 6의 활동을 통제하지 않으면 당뇨병에도 걸리고 관절염에도 걸리고, 뇌출혈도 발생하고 우울증에도 걸리고 혈압도 높아지고,,,,등등이다. 이런 오메가 6의 활동을 자제하도록 조정해 주는 것이 오메가 3의 역할이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이 소위 3대 영양소라는 탄수화물, 지방과 단백의 순서로 이들을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이런 사용을 부추기는 것이 호르몬이고 이런 호르몬 등을 분비시키는 일을 오메가 6이 촉진한다. 그런 호르몬의 분비를 줄여주는 것이 오메가 3이다.


이제 여러분은 심장병출혈관절염조울증 등의 일부 원인은 오메가 6와 오메가 3가 관여하는 이유를 알 것이다. 문제는 우리 식자재에 오메가 6(특히 동물성)가 과다하기 때문에  이 오메가가 우리 몸에서 마구 날뛰는 철없는 어린이와 같이 좌충우돌할 때 이를 달래는 엄마 역할을 하는 오메가 3(특히 동물성)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식자재에는 이런 철업는 아이가 너무 많고 그 아이를 자제시키는 엄마가 너무 적다는 게 문제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동물성 오메가 6가 많은 음식을 줄이고 동물성 오메가 3가 많은 음식(정어리, 고등어, 꽁치, 청어 등)을 더 먹어 두 몽물성 오메가의 균형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제는 오메가 3가 많은 음식을 여간 먹어서는  균형문제가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먹는 육류에 오메가 6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메가 3의 섭취를 늘이고 오메가 6를 줄이는 방법을 동시에 수행해야 두 동물성 오메가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즉,


   1. 동물성 오메가 3를 늘임: 고등어, 정어리, 꽁치, 청어 등 등푸른 기름기 물고기를 많이 먹음

   2. 동물성 오메가 6를 줄임:  소우리, 돼지우리, 닭장 속에서 주로 상업적 사료(곡식 등)로 키운

                                           육류의 섭취를 대폭 줄임


위의 음식물 섭취문제는 이 시리즈의 셋째 글인  III. 오메가 3(Omega 3): 오메가 3와 오메가 6 사이의 균형문제에서 더 설명했으니 거기를 읽기 바란다.


 

(3) 성인병의 조기 발생 


오늘날 성인병은 나이든 사람뿐만 아니라 젊은이 심지어 소아에게도 옛날보다 더 많아지는 걸 흔히 들어본다. 본인이 어릴 때는 이런 소아당뇨병이란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소아당뇨병의 원인 중 중 하나가 

소우리, 돼지우리, 닭장, 양식장 등에서 사육하는 우유나 고기를 많이 먹은 탓이 아닌가 추정해본다. 앞에서 말했듯, 그런 사육방법으로 가축을 키우면 동물 몸에 동물성 오메가 6가 너무 많아진다. 요새 요리하는 방법은 달라도 서양식 식자재를 사용한 음식, 즉 고기가 많은 식단을 많이 본다. 그런데 우리나라 육류는 대부분 상업적 사료에 의하여 소우리, 돼지우리, 닭장  등에 가두어 키우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식자재에는 동물성 오메가 6는 아주 많고  동물성 오메가 3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런 가축의 우유나 육류를 먹은 사람들(아이 포함)의 몸에 발생한 염증의 중세가 바로 고혈압, 관절염. 심장병, 우울증 등이라 보면 되지 않나 생각한다. 요컨대, 소아당뇨병 등이 많아지는 것이 오메가 6가 많고 오메가 3가 적은 고기로 된 음식, 우유의 섭취가 중요한 요인일 수 있다

물론 소아당뇨병 등은 그런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선천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그런 병의 유전인자를 빨리 작동 하도록 하는 오메가 6가 너무 많은 모유, 우유 고기국물 등을 먹는 게  소아병의 원인일 수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그들이 자라면서 그런 병이 조기에 발병하게 하는 한 원인이 오메가의 불균형이 아닐까 하는 추정이 가능하다. 젊은이들은 동물성 오메가 6가 너무 많은 육류를 너무 많이 먹는데, 그러면 그들의 몸에는 성장 호르몬을 공급해 주도록 작동하는 에너지원(energy sources)인 육류 단백질의 덕택으로 키, 체격 등 몸은 잘 발육시킨다. 즉, 몸의 외형은 커도록 한다. 그러나 지나치면 약도 독이라지 않나? 동물성 오메가 6이 우리 몸에 너무 많으면 우리 몸의 질이 나빠져(허약해) 여러 가지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요컨대, 건강하려면 운동도 해야 하고 동물성 오메가 6를 대폭 줄이고 동물성 오메가 3을 대폭 늘려야 한다. 그래서 두 동물성 오메가의 불균형가 해결되어 우리 젊은이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4) 가축 자체의 건강과 사람의 건강


소우리, 돼지우리, 닭장에서만 사육하면 가축의 몸에도 병이 더 발생하는 게 아니가 하는 게 본인의 의견이다. 이직 그렇다는 글을 읽지 못하였지만 그런 추정을 할 수 있다. 이를 테면, 곡식, 고기 등으로 된 사료에 의한 사육으로 인해 소, 돼지, 닭 등이  바라는 대로 살찌기, 키크기, 덩치크기 등에는 빠르게 이루어져 그 산업의 이익 증대에는 좋지만, 이들 가축 자체의 몸도 오메가 3의 부족으로 소위 오메가 사이의 불균형에 의한 질병에 저항력 부족하여 몸이 약해질 것수 있다는 말이다. 예컨대 소를 예로 들면, 풀을 뜯지 않아 소의 몸 자체에도 동물성 오메가 6가 너무 많고 동물성 오메가 3가 너무 적어서 소들도 병에 잘 걸릴 수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가축에 항생제를 먹여야 할 하는 이유가 이에 기인할 것이라 추정된다.


이런 두 오메가의 불균형과 소의 사육을 좁은 공간에서 하다보니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발병할 가능성이 높은 질병을 예방하기기 위해 겉보기에 멀쩡한 소에도 항생제 등의 약을 사료나 기타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지 않나 생각된다. 그래도 병이 걸려 집단 살처분을 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우리 농가에 본인이 어릴 때는 농약을 지금처럼 사용하지 않았다. 고추, 가지, 대추 등에는 전혀 농약을 쓰지 않았다. 그 후 이들에도 농약을 쓰다보니 그게 병균의 내성을 키우고  농약을 더 쓰고 하여 악순환이 되다보니 지금은 이들 가지, 고추, 대추 등에도 농약을 과하도록 사용하지 않으면 농사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신토불이가 중요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그런 게 악순환이 축산업계에도 진행되고 있어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 내성으로 인해 한 마리 가축에 병이 발생하면 곧 몸이 허약한 다른 가축에 쉽게 옮기지 않나 생각된다. 여기서 주장하는 가축의 건강 문제의 일부는 관련 학계가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고 본다. 


 농산물에 유기농이 있듯이 가축도 산비탈이나 비농작지에 방목하는 수준으로 길러야 한다, 지금 산에 제목감이 되지 못하는 수목이 너무 많은데, 수목의 질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고 그에 못지 않게 산에 골프장만 개발할 게 아니라 목장으로 개발하여 건전한 가축을 기를 목축장을 만들도록 하는 축산업 개선하는 방향으로 국가는 축산정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비록 골프장 입장료가 오르더라도 골프장 수를 제한하고  목장을 많이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골프장 비용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분들이 부담하여도 그다지 나쁠 게 없으므로  목장을 많이 만드는 것이 백년대계를 위해 국가가 가야 할 길이라고 본다. 


 

(5) 오메가 6가 일으키고 오메가 3가 억제하는 병


위의 설명에서 보듯, 오메가 6가 너무 많아서 발생할 수 있는 심장병을 억제시키는 게 오메가 3이다. 이미 짐작했겠지만, 이 병뿐만 아니라 오메가 3는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병의 발생을 예방해준다. 다음은 오메가 6가 너무 많고 오메가 3의 너무 부족하여 이들 두 오메가의 불균형으로 발생하기 쉬운 병의 예이다.

 

    1. 염증

   2. 뇌졸증(뇌경색, 내출혈)

   3. 엘러지(알레르기)  

   4. 암

   5. 알츠하이머(미국의 전직 대통령이 레이건이 걸렸던 병으로 수전병이라고도 하는데 팔을 뜨는

                          증세를 보임)

 

오메가 3는 다음의 병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1. 주의산만증

  2. 언어장애

  3. 우울증

  4. 아스마(천식)와 기타 호흡기 질환

  5. 낭포성섬유증(囊胞性纖維症, Cystic fibrosis, CF, 상염색체 열성 유전성 질환이다. 주로

        허파에 큰 문제를 일으키며, 이뿐 아니라 이자, , 창자에도 영향을 미친다. 상피 조직

        통해 염화 이온나트륨을 운반하는 데 이상이 생 기는 것이 특징이며 이 까닭에 두껍고

        끈적거리는 점막이 만들어진다. Wiki 백과사전)

  6. 당뇨병

  7. 류마티스와 아침에 일어나면 뻐근한 몸 및 몸이 찬 증세

  8. 스트레스 및 뇌 스트레스

  9, 안구건조

 10. 뼈 밀도(골다공증)

 11. 소화기 장애 및 궤양 

 12. 심장병

 13. 우울증

 14. 여드럼

  

나아가 오메가 3는 다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뇌발달과 뇌기능

  2. 학습과 지능(IQ)



(6) 여러 가지 병에 미치는 오메가 3의 효과에 대한 설명


1) 비만

배가 불룩한 외국인을 TV나 기타의 동영상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불룩한 정도는 덜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사람이 늘고 있다. 여기서 영어 한 마디 배우자. 그 모양이 마치 항아리(pot)와 같이 보인다 하여 그런 배(belly)를 pot-belly라고 한다. 이런 배는 비만의 정도를 넘어 많은 병이 있음을 의미한다. 오메가 6는 이런 비만의 문제를 발생시킨다. 뚱뚱한 몸은 유전적인 요인만이 아니라 오매가 6가 너무 많은 탓으로도 발생한다. 프랑스 과학자들이 과거 40년간 자료로 세계적 조사를 한 결과에 의하면, 앉아서 일하는 일(사무직), 즉 운동부족과 더불어 오메가 6의 증가가  비만을 만드는 요인이란 결론을 내리었다. 동물실험에서도 오메가 6의 증가가  비만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운동이 부족하도록 소우리, 돼지우리 등에 가두어 키우고 곡물만 주어 키우면 쉽게 살이 쪄 사육자는 돈을 벌기 쉽지만 그런 소우리나 돼지에게 키우면 해로운 육류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고기는 지방이 많고 맛은 더 있으며 육질은 부드러울 것이다. 그런 만큼 우리 몸에는 나쁠 것이다.


반면, 오매가 3는 비만의 예방하는 광장히 놀랄만한 효과를 보인다. 오메가 3는 우리 몸에서 지방을 만드는 유전인자가  작동하지 못하게 한다고 보면 된다. 물고기기름을 먹으면 이런 비만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 당뇨병

당뇨병은 인술린 저항(인슐린이 분비 못 하게 하는 성향)이  나타나는 병이다. 뚱뚱한 사람일수록 그런데, 이런 사람의 몸에는 근육이 적기도 하다. 연구에 의하면, 그런 사람들에겐 긴 연결고리를 가진 오메가 3(동물성)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사람에게는 당뇨병이 발생하기 쉽다. 이런 사람에게 오메가 6를 줄이고 오메가 3를 먹게 하였던 연구에서 굉장한 효과를 보였다. 미국 당뇨병학회는 일주일에 물고기 두 세마리를 먹을 것을 권유한다. 


3) 피부(여드럼 등) (이하 나중에)


4) 여성 멘스


5) 시력


6)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