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부
세상은 재밌다!
세상은 보기에 따라 재미있게 살만한 곳이다.
감탄하거나 비꼴 수 있어 살맛나게 하는 것들로 가득하다.
주례사
여보게들 신랑 신부
인간은 신과 동물의 중간으로 태어났다네.
그러나 중간으로 살 수 없지
낮에는 신으로 살고
밤에는 동물로 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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