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무도회 완성된 시다. 며칠간 더 생각해보자.... 봄무도회 새싹아, 숨어 살던 시대는 끝나고 이제, 우리를 드러내며 살 시대가 돌아왔단다.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드러내야 한다. 숨어 살라고 강요하던 것들이 늘 그렇듯 한꺼번에 모든 것을 드러내기에는 아직은 바깥에는 꽃샘추위가 심할 수도 .. 쓰고 있는 시 20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