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사 주례사 여보게들 신랑 신부 인간은 신과 동물의 중간으로 태어났다네. 그러나 중간으로 살 수 없지 낮에는 신으로 살고 밤에는 동물로 살게나. 해학시(cynical poetry)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