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手話) - 모국어여! - 제5부 아, 뉴욕이여! 뉴욕은 내가 대학에서 가르치던 도시이다. 나를 좋아하던 흑인 제자들도 기억한다. 비록 내가 손도 잡아주지 않았지만, 나를 그토록 사랑한 백인계 혼두라스 학생 Anida Sandoval에 대한 추억이 지금도 나의 가슴을 저민다. 수화(手話) - 모국어여! - 벼르고 망설이다가 바.. (블로그시집) 제5부 아 뉴욕이여! 2016.01.25